'불타는 청춘' 김국진도 자연스럽게 '노룩 패스'

입력 : 2017-06-13 23:28:50 수정 : 2017-06-13 23: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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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국진이 자연스럽게 노룩 패스를 선보였다. 사진-방송 캡쳐

김국진도 '노룩패스' 대열에 합류했다.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남 창원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창원에 가장 먼저 도착한 김국진은 캐리어를 끌며 다음 사람이 도착하길 기다렸다.
 
김국진에 이어 도착한 사람은 김광규였다. "열려라, 참~깨"라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걸어오던 김광규를 본 김국진은 앞을 본 채 자연스럽게 캐리어를 김광규 쪽으로 밀었다.
 
김광규는 이 상황을 바로 알아 채고 캐리어를 받으며 허리를 90도로 숙였다. 그리고 "이럇사이마세"라고 말해 깨알 같은 웃음을 안겼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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