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가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에 돌아온다.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13일 "최강희가 '볼륨을 높여요'에 2주간 스페셜DJ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19일부터 출연하지만 고정은 아니다"라며 "추후 논의가 있을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2주간 만 출연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볼륨을 높여요'의 DJ는 배우 조윤희이지만 결혼 준비와 태교로 잠시 하차한 상태다.
최강희는 지난 2004~2006년, 2011년에 '볼륨을 높여요' DJ로 활약한 바 있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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