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가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굳건히 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 23회, 24회는 각각 전국 기준 11.3%, 13.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22회의 13%에 비해 0.4%P 소폭 상승한 수치다.
전날 방송에서는 대목(허준호)이 짐꽃환으로 천민 이선(엘)을 중독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세자 이선(유승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군주'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파트너'는 23회 7.8%, 24회 9.4%를 나타냈다. KBS2 '7일의 왕비' 6회는 6.1%에 머물렀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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