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성령, "아들과 사이 좋지만 소통은 잘 안 해"

입력 : 2017-06-16 0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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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김성령이 아들과의 돈독한 사이를 언급했다. 사진-방송 캡쳐

김성령이 아들과의 사이를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해투동-최고의 한방 2탄'과 '전설의 조동아리-위험한 초대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유재석은 김성령에게 아들과의 사이가 어떤지 물었다. 이에 김성령은 "좋다. 친구 같은 아들, 친구 같은 엄마"라고 답했다.
 
유재석이 소통의 비결을 묻자 김성령은 "소통...안 해요"라고 반전 대답을 꺼내 웃음을 안겼다. 그녀는 "자꾸 이야기하면 잔소리로 듣지. 같이 있는 시간이 많이 없다"라고 아쉬운 속내를 드러냈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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