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이 tvN '인생술집'에 함께 출연한 김현숙과 다정한 모습으로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김옥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현숙과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옥빈과 김현숙은 15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출연해 10년지기 우정사 등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출연한 김옥빈과 김현숙은 10년 우정을 자랑했다. 김옥빈은 김현숙에 대해 “연기를 포기하고 싶을 위로를 받아 책임감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옥빈은 이날 '인생 술집' 출연 후 출연진과 함께 한 사진을 올리며 "우릴 위한 프로그램"이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 속 김옥빈은 하얀 티셔츠와 파란 하의를 갖춰입고 그 위에 파란 재킷을 걸쳤다. 그의 옆에는 김현숙이 앉아 있으며 뒤로 신동엽, 유라, 김희철, 김루트, 김준현이 함께 하고 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