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이효리의 각오 "도시에 없는 심심함 느끼게 해줄 것"

입력 : 2017-06-25 21:16:38 수정 : 2017-06-25 21: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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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이효리가 민박집 오픈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방송 캡쳐

이효리와 이상순이 최초로 집을 오픈하는 각오를 털어놨다.
 
25일 첫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제주도 집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날 자신의 집을 최초로 '민박집' 형태로 오픈하는 것을 두고 이효리는 "이제는 사람들이 와서 초인종 누르는거 좀 줄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은근히 나타냈다.
 
하지만 이상순은 "오히려 늘어나지 않을까?"라고 반대로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효리는 '어떤 걸 해주고 싶냐'는 질문에 "도시에서 느끼지 못하는 심심함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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