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즌3` 김종민, 김준호 디스 `입냄새가 방귀 수준`

'1박2일 시즌3' 김종민, 김준호 디스 "입냄새가 방귀 수준"

입력 : 2017-06-25 19:16:32 수정 : 2017-06-25 21:59:10

1박2일 김종민이 김준호의 입냄새를 방귀로 비유했다. 사진-방송 캡쳐

김종민이 김준호의 입냄새를 방귀로 비유했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는 마라도로 떠난 '민심잡기 여행'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스타와 팬들은 2라운드 경기로 '입냄새를 풍겨라' 게임이 펼쳐졌다. 팬들이 스타에게 음식을 먹이고 구취를 재는 경기다.

경기에 앞서 스타들은 각자의 현재 입냄새 수준을 측정했다. 김종민은 0, 다른 사람들은 1이 나온 가운데 평소 '압도적인 구취'를 자랑하던 김준호만 2가 나왔다.

이를 본 김종민은 "2는 방귀 냄새 수준이라던데"라고 한 마디를 던져 웃음을 안겼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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