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도끼, 더블케이와 남다른 인연 "컨테이너 살던 시절에 같이 놀아"

입력 : 2017-06-30 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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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6 도끼, 더블케이. Mnet 방송 캡처

'쇼미더머니6'에 출연하는 래퍼 도끼와 더블케이의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도끼는 2015년 방송된 Mnet '4가지쇼'에 출연해 자신의 어린 시절을 이야기하던 도중 더블케이를 언급했다.

 

 

 


도끼는 "컨테이너에서 살던 시절에 더블케이와 많이 놀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형편이 좋지 않았는데 내 랩과 음악으로 떳떳하게 성공하고 싶었다"고 했다.

 

 


그는 "그때 음악 연습을 굉장히 많이 했다. 더블케이에게 음악을 들려주고 그렇게 여기까지 왔다"고 떠올렸다.

 

 


앞서 '쇼미더머니' 시즌1의 프로듀서였던 더블케이는 이번 '시즌6' 에서 래퍼로 직접 참가한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6'는 30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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