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월동지구, '신한헤센 아파트' …역세권 특수 기대

입력 : 2017-06-30 19:49:55 수정 : 2017-07-05 13: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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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월동지구 지역주택조합(가칭)이 '시흥신한헤센 아파트' 1차 조합원 337세대를

 

모집하고 있다.

 

 


경기 시흥시 월곶동 109번지 일원에 위치한 단지는 지하2층~지상20층, 6개동, 전용면적 59~84㎡로 시공될 예정이다.

 

 


시흥월동지구는 쾌적한 환경조성 및 택지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전체사업면적의 9만6690㎡를 환지방식으로 추진한다. 또 미개발 주거지역의 기반시설 확충을 도모하고자 전원주택과 아파트 공급도 추진 중이다. 시흥신한헤센은 전 가구를 남향 위주 복합형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인근에는 마트, 영화관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시흥신한헤센과 5분 거리에 있는 소사원시선 시흥시청역이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고, 신안산선(2023년), 월곶판교선(2024년)도 시흥시청역, 장곡역을 통과할 예정"이라며 "트리플 역세권 중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인근 아파트 대비 접근성이 뛰어나고 공급가격도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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