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소향 정체 공개…시청률 2.2% 상승

입력 : 2017-07-03 08: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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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흥부자댁 소향. MBC 캡처

가수 소향의 정체가 공개된 '복면가왕'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은 전국기준 1부 8.6%, 2부 1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의 2부 시청률 10.6%에 비해 2.2%P 오른 수치다. 이와 함께 '복면가왕'은 지난 5월 21일 방송분이 12.6%를 기록한 이후 한 달여 만에 12%대를 회복했다.
  
전날 방송에서는 'MC 햄버거'가 14주 동안 가왕의 자리를 지켜왔던 '흥부자댁'(소향)을 꺾고 새로운 왕좌에 등극했다.
  
'복면가왕'과 같은 시간에 방송된 SBS '런닝맨'은 1부 5.1%, 2부 6.9%에 머물렀다. KBS2 '해피선데이'는 13.5%를 기록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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