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 스파 홈페이지 캡처

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운영하고 있다는 보라카이 스파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성은이 운영하는 스파 리조트는 화이트 비치로 유명한 보라카이에 위치하고 있다. 7개 동으로 이뤄진 리조트 내에는 수영장과 자쿠지, 바디스크럽과 마사지실까지 완비돼 있다. 또 직원이 총 80명에 이르는 등 대규모 호화 스파 리조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스파 리조트를 운영하게 된 계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임성은은 "남편이 다이빙 강사여서 필리핀에서 생활하게 됐다. 그리고 평소 마사지를 좋아했는데, 스파 사업까지 직접 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성은은 2006년 6살 연하 남편과 필리핀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지난해 이혼 소식을 알렸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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