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시청률이 하락했다. 사진-tvN '하백의 신부' 캡처'하백의 신부' 시청률이 또 다시 하락하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2017' 3회는 유료플랫폼 기준 2.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2회의 3.25%보다 0.33%P
하락한 수치다.
'하백의 신부'는 지난 3일 첫 방송 당시 3.66%의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지만, 이후 점차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하백의 신부'는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 하백(남주혁)과 여의사 소아(신세경)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판타지 로맨스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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