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니지먼트 숲 제공

남지현이 ‘수상한 파트너’ 종영 이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남지현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을 통해 “지난 3개월의 시간 동안 은봉희 캐릭터로 지내오면서 정말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 작품이었다"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은봉희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신 분들에게 백 번이고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남지현은"재충전해서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함께 하신 감독님, 작가님, 배우 분들, 현장의 모든 스태프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남지현은 종영 인사와 함께 무한긍정 비타봉 은봉희의 상큼한 매력을 담은 손하트 사진도 공개했다.
 
'수상한 파트너'에서 남지현은 상대역인 지창욱과 달콤한 케미를 보여주면서 은봉희만의 매력을 안정감 있게 표현해 차세대 로코 요정으로 급부상했다.
 
이에 남지현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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