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세상에 없던 새롭고 신선한 제품들을 소개하는 쇼케이스 장을 오픈, 첫 번째로‘이색빨대’를 소개한다.
G마켓은 참신한 신제품을 선보이는 ‘신박한 쇼케이스’를 열고 23일까지 빙그레가 새롭게 출시한 ‘마이스트로우’ 3종을 국내 단독 판매한다.
쇼케이스 이름인‘신박한’은 ‘새롭다’, ‘참신하다’, ‘신선하다‘ 라는 의미의 신조어로, 대형 브랜드사를 비롯해 국?내외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새롭게 출시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페인의 첫 스타트를 끊게 된 ‘마이스트로우’는 빙그레의‘바나나맛우유’를 독특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이다.
우선‘러브스트로우’는 커플용으로, 하트 모양의 빨대를 우유 뚜껑에 끼우면 커플이 함께 우유를 마실 수 있다. 또‘자이언트스트로우’는 구멍의 직경이 12mm에 달하는 대형 빨대이며,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되어 냉장고에 10분 정도 두면 우유를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링거와 유사한 형태로 디자인된 ‘링거스트로우’까지 재미있는 모양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해 이색제품, 아이디어상품 등 호기심을 유발하는 새롭고 흥미로운 제품을 찾는 수요가 많아 이를 반영해 ‘신박한 쇼케이스’를 오픈하게 됐다” 며 “온라인을 통해 제품을 구경하고, 구매하고, 사용하는 등의 모든 쇼핑 프로세스에서 고객들이 재미 요소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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