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필순 등장, '효리네 민박' 최고의 1분

입력 : 2017-07-17 12:21:10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장필순 등장분이 '효리네 민박' 최고의 1분 장면으로 뽑혔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은 16일 방송한 4회차 '효리네 민박' 최고 1분 시청률(이하 유료매체 가구)이 9.6%까지 상승 했다고 밝혔다.

최고의 1분 장면은 효리네 민박에서 스태프로 일하고 있는 아이유가 제주도에 가면 가장 보고 싶었던 사람이 가수 장필순이라고 하자 이효리가 장필순을 초대해 캠프파이어를 하는 장면(22:19)이었다. 이 자리에는 민박인들도 합세해 마치 오랜 친구들처럼 모닥불 앞에 둥글게 앉아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JTBC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가 일반 민박인들과 격의 없는 친밀감과 소탈함을 보이자 시청률이 크게 상승, 4회차만에 전체 평균 7.0%를 기록했다. 매회 일요일 종편 1위와 비지상파 시청률 1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사진=JTBC 제공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