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도 있는 사람' 수영 '연인 정경호와의 감정, 연기에 대입' [포토]

입력 : 2017-07-31 16:00:00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꿀벌 부르는 봄꽃 패션'




'저 오늘 유난히 예쁘죠?'


'정경호가 반한 수줍은 미소'



'애교 가득 손하트로 남심 저격'



'극중 망가지는 모습도 기대해 주세요'



'찌는 여름에도 뽀송뽀송한 미모'



'피부도 화사하죠?'



'캐릭터에 너무 몰입해 심희섭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나려고 해요'



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JTBC에서 열린 웹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 제작발표회에서 '공개연애 중인 배우 정경호 관련 질문을 받고 캐릭터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극중 입봉을 압둔 예능 조연출 이안을 연기한 수영은 "극중 이안과 진영A(심희섭)는 8년간 연애한 사이다. 나도 실제로 꽤 오랜 시간동안 공개연애를 해왔기 때문에 감정상 참고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JTBC의 웹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은 옛 연인이 남긴 스마트폰의 비밀번호를 풀며 잠겨버린 사랑의 기억도 함께 풀어가는 미스터리 삼각 로맨스다. 오늘(31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
 
박찬하 기자 ray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