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아토팜 칼라민 오인트 밤'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환절기 피부는 아침저녁으로 부는 바람과 낮아진 기온으로 피지선과 땀샘이 위축돼 푸석해지기 십상이다. 특히 건조해진 피부는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쉽다.
이에 아토팜은 피부 보습과 진정에 도움을 줄 수고 휴대가 간편한 밤 타입의 제품을 기획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칼라민을 5% 함유하고 있어 건조해진 날씨에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티트리잎추출물, 알로에베라추출물, 위치하젤잎수를 함유해 진정효과를 배가시켰다.
이 외에도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특허 기술과 천연유래 버터성분이 더해져 약해진 피부 보호막을 탄탄하게 강화시켜 주는 특징이 있다.
또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아기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영유아에 인기가 높은 캐릭터 콩순이를 제품 디자인에 적용해 영유아들이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제품은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견희 기자 kh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