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세종, 설레임 온도 높이는 로맨틱 눈빛 ...'사랑의 온도' 서현진과의 호흡 행복하다

입력 : 2017-09-26 10: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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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르 제공

사진=엘르 제공

양세종이 설렘지수를 한껏 높이는 로맨틱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직진남' 온정선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양세종은 최근 패션 매거진'엘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양세종은 환한 채광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그윽한 눈빛과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달콤한 감성을 자극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양세종은 '사랑의 온도'에서 연기하고 있는 온정선 역에 대해 애정을 보였다.

양세종은 "밝지만 깊게 들어가면 아픔이 있는 사람이란 점이 크게 공감됐다. 내가 겪은 경험과 유사한 지점이 있다"라고 전했다.

또 양세종은 극중 상대역인 서현진과의 호흡에 대해 "서현진 선배는 빠져들 것 같은 눈 안에 매력 이상의 뭔가가 담고 있다"라면서 "촬영할 때 집중이 잘 돼 너무 행복하다"라고 이야기 해 앞으로 더 깊어질 두 캐릭터 간의 이야기에 기대를 더했다.

양세종의 더 많은 화보와 깊이 있는 인터뷰는 '엘르' 10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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