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패키지' 제공

JTBC 새 금토드라마'더패키지'가 이연희와 정용화의 친필 여행 메시지를 담은 가이드북을 배포하면 첫방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더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패키지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려나갈 여행 드라마로, '가이드북'이 한발 앞서 8박 10일 투어의 설레는 출발을 알린다.

당장 짐을 싸고 싶게 만드는 친절한 여행 지침서 '더패키지 가이드북'에는 드라마 캐릭터 소개는 물론 극에 다 담지 못한 배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사진들이 담겨 있다.

또한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친필 메시지 및 사인 등 오직 가이드북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가 가득하다.

일러스트레이터 김참새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된 이번 가이드북은 감성적인 일러스트가 담긴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엽서와 스티커까지 포함, 소장 가치와 희소가치를 모두 잡았다.

또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프랑스 여행지에 대한 소개에는 배우들이 직접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를 추천하고 그 속에서 벌어질 극 중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하여 여행 자극 드라마'더패키지'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더패키지 가이드북'은 29일부터 소진시까지 전국 탐앤탐스 42개 직영매장에서'더패키지 세트메뉴'구입 고객 대상으로 증정된다.

김정덕 기자 orikimj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