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충재 "박나래와 다른 남자 러브라인 신경 쓰여"

입력 : 2017-10-10 21:25:31 수정 : 2017-10-10 21: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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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가 박나래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

김충재는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그는 얼마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꽃미남 미대 오빠'로 이름을 알렸다.

이날 김충재는 인기를 실감하냐는 물음에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 주시고 번화가 같은 데서 사진 찍자고 한다"고 말했다. MC 김숙은 "김충재의 인기는 박나래한테도 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앞서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김충재를 수 차례 언급하며 호감을 나타냈다. 이에 김충재는 최근 '나 혼자 산다'에 다시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김충재는 "박나래에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답례는 차차하겠다"고 말했다. 또 "(박나래)와 다른 남자의 러브라인이 신경쓰인다"고도 말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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