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파격 노출 서신애,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입력 : 2017-10-12 21: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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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신애 인스타그램

배우 서신애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에도 비슷한 스타일의 의상을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신애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름다운 밤이에요 #좌예쁨 #우해맑 #전주국제영화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가슴 라인이 살짝 드러나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2004년 데뷔한 서신애는 올해 스무살이 됐지만 어려 보이는 외모로 인해 '아이 같다'는 시선이 주를 이뤘다. 서신애는 지난 7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자신을 아직도 초등학생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서신애는 이날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뜨거운 관심을 일으켰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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