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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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의 멤버 하니가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뉴욕의 가을을 전했다.
하니는 최근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코리아와 함께 가을 감성이 물씬 풍기는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뉴욕 첼시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하니는 남다른 비주얼의 몸매로 깊어가는 가을의 매력을 완성했다.
아번 촬영에서 하니는 특히 처음 방문한 뉴욕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그는"어릴 때부터 활동해서 여행할 기회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촬영이 더 특별하다"라고 말하며 화보 촬영을 여행하듯 즐기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요즘들어 패션에 흥미를 느끼면서 공부를 시작했다는 하니는 "여성스러운 스타일보다는 중성적인 룩을 좋아하다"며 자신의 스타일을 설명했다.
그는 "플로럴 프린트 원피스에 매니시한 체크 재킷을 걸치면 묘한 매력의 믹스앤매치 스타일이 완성된다"면서 자신이 선호하는 패션 팁을 전하기도 했다.
다음 달에 발표할 예정인 앨범 작업에 한창인 하니는 새 앨범에 대해 "이번에는 솔지도 함께해 5명의 목소리를 만날 수 있다"면서 기대를 당부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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