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장호일 "어린시절부터 아파트 생활…평범한 중산층 집안"

입력 : 2017-10-25 09: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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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 장호일이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장호일은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자신의 집안 이야기를 했다.
 
이날 장호일은 "나는 어렸을 때부터 항상 아파트 생활만 해서 이런 전통 집은 여기 와서 처음 접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국진은 "옛날부터 아파트 생활하는 사람 흔하지 않은데?"라며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장호일은 "지극히 평범한 중산층 집안이었다"면서 "아버지가 그래도 대구 MBC 방송국 직원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아나운서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사투리를 잘 쓰지 않는다고 했다.
 
또 장호일은 "연애를 끊이지 않고 계속했다"며 "오히려 연애를 하지 않았다는게 안 믿긴다"고 말해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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