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의 인도 친구들이 한국 치맥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인도에서 온 럭키의 친구 3인방이 치킨과 맥주에 빠져든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불고기, 궁중떡볶이를 접했던 3인방은 마지막으로 치킨집으로 향했다. 특히 식당을 운영하는 카시프는 양념치킨을 궁금해했다.
치킨집을 찾은 이들은 먼저 3000cc의 맥주에 놀라며 "3리터 맥주 처음 본다"고 감탄했다.
그리고 마늘치킨, 양념치킨, 후라이드치킨이 도착하자 세 사람은 먹방을 시작했다. 각자 하나씩 들고 뜯으며 맛을 즐기던 중 비크람은 "굿바이 KFC"라고 한국의 치킨을 극찬했다.
김상혁 기자 sunny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