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홍삼화장품 '동인비'를 새롭게 론칭했다.
3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뉴(New) 동인비' 론칭행사는 '바르는 홍삼을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동인비 모델인 한가인을 비롯해 안성기, 박진희, 윤소이, 이현이 등 4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동인비는 118년 정관장의 역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뿌리부터 탄탄한 피부'를 추구하는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홍삼화장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동인비는 전 홍삼오일, 홍삼진액, 홍삼응축수를 공통으로 적용, '바르는 홍삼'의 피부미용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홍삼오일은 홍삼 한뿌리에서 한방울만 얻어지는 귀한 성분으로, 주름과 보습에 탁월하다. 홍삼진액은 홍삼의 풍부한 영양이 살아있는 고농축액으로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피부를 탄력있고 매끄럽게 가꾸도록 도와준다. 홍삼응축수는 홍삼의 증기를 모아 만들어 보습과 활력에 효과적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홍삼오일 라인인 '동인비 1899' 3종, 안티에이징 라인 '진' 6종, 보습라인 '윤' 10종, 그리고 특화라인인 '자생' 3종 등이다.
KGC인삼공사 안빈 화장품사업실장은 "동인비는 지난 118년 역사의 정관장이 갖고 있는 홍삼 성분에 대한 노하우와 장인정신을 담은 국내 유일의 홍삼화장품"이라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을 적극 공략해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김윤미 기자 m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