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패키지로 세계일주'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4.0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방송분이 나타낸 3.015%보다 1%P 이상 오른 수치다.
전날 방송에서는 '뭉쳐야 뜬다' 1주년 기념하는 특집이 꾸며졌다. 배우 김민종, 김승수, 요리사 이연복, 그룹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해 일본 여행에 나섰다.
'뭉쳐야 뜬다'와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불타는 청춘'은 1부 6.7%, 2부 6.0%로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선두를 차지했다.
김상록 기자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