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다니엘 헤니 소속된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 계약…소녀시대 활동은?

입력 : 2017-11-10 13:38:02 수정 : 2017-11-10 13: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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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이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에코글로벌그룹 제공

소녀시대 수영이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 계약을 맺고 홀로서기에 나선다.
 
에코글로벌그룹은 10일 "가수 겸 배우 최수영 씨와 새로운 인연으로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가수 소녀시대의 멤버로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이자, 잠재성 높은 배우로서 연기를 향한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최수영 씨와 동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당사가 갖춘 폭넓은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최수영 씨의 배우 활동과 가수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소녀시대로서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 소녀시대의 활동에 있어 여건이 허락된다면 당사 역시 적극 지원토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영은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 후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 출연 중이다.
 
에코글로벌그룹에는 모델 겸 배우 다니엘 헤니, 빅뱅 태양의 형 동현배, 가수 팀이 속해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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