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술가 백운산이 김국진의 미래를 예견했다.
14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문영의 아버지 백운산이 등장해 사주풀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백운산은 김국진의 사주를 펼쳐봤다. 백운산은 김국진에 대해 "53세에 대운이 바뀌면서부터 내년엔 귀인을 만나고, 돈이 모여 100만 장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사롭지 않은 김국진의 사주 풀이를 들은 청춘들은 깜짝 놀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김국진과 강수지의 궁합을 설명하자 청춘들은 일제히 환호해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반면 김광규는 "결혼은 아직 하면 안 된다"는 백운산의 이야기를 듣고 서운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핑크빛 궁합과 청춘들의 사주풀이 결과는 이날 밤 11시 10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