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실' 이용승 감독, 신하균 김동영과 스페셜 GV 나선다

입력 : 2017-11-15 10: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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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호실 스틸.

영화 '7호실'의 이용승 감독이 배우 신하균과 함께 스페셜 GV에 나선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이용승 감독과 배우 신하균, 김동영이 영화 '7호실' 스페셜 GV에 참석한다"며 "GV는 오는 18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GV는 백은하 영화 저널리스트가 진행한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영화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는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7호실'에 각자 생존이 걸린 비밀을 감추게 된 사장과 알바생, 꼬여가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신하균 도경수가 주연을 맡았으며, 15일 개봉해 극장 상영 중이다.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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