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원주 DB는 치어리더팀 '그린앤젤스'가 1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팀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주 DB는 29일 서울 SK와의 원주 홈 경기에 지역복지단체를 초청하고 음료수 50박스를 기부하기로 했다. 또 이날 입장 관객 3천 명에게는 스포츠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DB 치어리더팀 '그린앤젤스'는 KBL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5~11일 진행된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팀' 투표에서 1천651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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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기자 m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