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과 하정우가 '메가스타 페스티벌' 개막 행사에 참석한다.
멀티플렉스 메가박스는 "공효진과 하정우가 영화와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메가스타 페스티벌'의 대표 셀러브리티로 선정돼 오는 29일 하남 스타필드에서 진행하는 개막 행사에 참석한다"고 24일 밝혔다.
두 사람은 개막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레드카펫과 테이프 커팅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메가박스는 대표 셀러브리티로 선정된 두 사람이 각각 주연으로 나선 작품 '미씽: 사라진 여자'와 '터널'을 행사 마지막 날인 다음달 3일 무료 상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와 메가스타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유정 기자 seas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