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연예 한밤' 현빈, 속깊은 배우의 담백 인터뷰 "배우가 된 것 후회한 적 없다"

입력 : 2017-11-28 10: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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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본격연예 한밤' 제공

현빈이 배우로서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힌다.

28일 방송되는 SBS‘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근 영화 ‘꾼’으로 흥행신화를 잇고 있는 현빈과의 진솔한 인터뷰가 방송된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데뷔 직후 자신을 "배우가 되고 싶어하는 현빈"이라고 소개하는 20대 풋풋한 모습이 공개된다.

배우로서, 또 남자로서 성숙한 30대가 된 현빈은 오래 전 그저‘연기가 하고 싶었던 소년에서 부터 지금의 현빈, 그리고 미래 좀더 깊이있는 배우로 변신할 현빈에 대해서 속깊은 이야기를 전한다.

데뷔 2년 만에‘삼식이 열풍’을 일으키며 스타덤에 올른 현빈은 이후 최고의 스타로서 여심을 흔들었다. 특히 작품속에서 그가 던진 명대사들은 유행어로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최근에는 멜로 외에도 작품 선택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그는 배우로서 묵혀뒀던 고민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낸다.

그는 "배우가 된 것을 한 번도 후회한 적은 없다"라면서 신인 때의 열정을 고스란히 드러내면서도  "어떤 한가지에 대해서는 고민한 적이 있다"고 덧붙여 그 속내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현빈이 털어놓은 고민은 무엇인지, 현빈의 속 깊은 얘기는 28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본격연예 한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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