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이 전 세계 누적 3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게임빌에 따르면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장기 운영 노하우가 빚어낸 성과라고 자평했다.
지난 2014년 7월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출시 3년 4개월 동안 세계 무대에서 인기끌고 있는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최근에도 쿠웨이트, 엘살바도르, 자메이카, 폴란드, 캐나다 등 주요 국가 오픈 마켓 매출 TOP 50에 오르는 등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남미, 동남아, 유럽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확산되어 왔다.
이 게임은 '손 안의 초(超) 액션'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만큼 통쾌한 타격감, 빠른 속도감, 화려한 스킬 연출에서 느껴지는 액션성이 강점이다.
게임빌은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신규 클래스 '천랑주'를 추가하는 대형 업데이트도 앞두고 있다. 현재 업데이트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이를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 등으로 세몰이를 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철중 기자 cj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