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영화 '하루'로 마카오국제영화제 참석

입력 : 2017-12-07 14: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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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요한이 마카오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변요한이 마카오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변요한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중국 마카오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마카오 국제영화제에 영화 '하루'를 들고 찾는다. 변요한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이번 마카오국제영화제의 플라잉 대거스(FLYING DAGGERS) 섹션에 공식 초청 받았다.
 
변요한은 9일 마카오 타워에서 진행되는 공식 포토콜에 참석해 무대인사를 가질 예정이다. 다음날인 10일에는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를 진행한다.
 
'하루'는 매일 눈을 뜨면 딸이 사고를 당하기 2시간 전을 반복하는 남자 준영(김명민)이 민철(변요한)을 만나 그 하루에 얽힌 비밀을 추적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변요한은 2018년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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