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멤버 세훈이 완벽에 가까운 식스팩을 뽐냈다.
세훈은 최근 남성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LEON(이하 레옹 코리아)의 첫 번째 이슈 표지모델로 선정됐다.
세훈은 이번 화보에서 섹시한 매력과 뛰어난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특히 다소 앳딘 얼굴과 상반되는 넓은 어깨와 탄탄한 복근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세훈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수개월 동안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보디 라인을 완성했다. 그의 파격적인 변신은 지난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EXO PLANET #4 – The EℓyXiOn'콘서트에서 처음 공개됐다.
그는 레옹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진짜 남자란 자기가 한 말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레옹코리아는 2001년 일본에서 처음 발간된 새로운 스타일의 남성 잡지다. 누구에게나 내재되어 있는 멋을 제대로 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며 패션, 그루밍, 자동차, 시계와 같은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다루고 있다.
사진=레옹코리아 제공
김상록 기자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