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랑스러운 매력 과시 "같이 야식 먹을 때 가장 행복해"

입력 : 2017-12-18 09: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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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걸그룹 트와이스가 각기 다른 개성을 드러내는 화보로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최근 2018년 1월호 커버 모델로 등장한 트와이스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에서 트와이스는 단단한 팀워크와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카메라 앞에서 색다른 시간을 만끽했다.

특히 트와이스는“멤버들과 함께 색다른 컨셉으로 코스모폴리탄 촬영을 하게 돼서 즐겁다”라며 촬영 하는 내내 발랄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번 화보에서 트와이스는 블랙 컬러의 드레스 룩부터 멤버들의 색깔을 드러내는 컬러풀한 의상들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해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트와이는 "같이 야식 먹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라면서 "가족처럼 서로의 얘기에 항상 귀 기울여 주고 배려할 때마다 트와이스라서 참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한다"며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새로운 앨범 타이틀 곡 ‘하트 셰이커’를 내고 연일 화제 몰이 중인 트와이스의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1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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