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전' 관전포인트 셋...#1위가수 #스페셜무대 #특급콜라보

입력 : 2017-12-25 1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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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전'이 '1위가수'들이 펼치는 '스페셜스테이지'와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려한 라인업과 특별한 무대들로 꾸며질 '2017 SBS 가요대전'이 오늘(25일) 오후 5시 50분부터 생방송된다.
 
올해 'SBS 가요대전'은 '넘버원(Number One)'이라는 특별한 주제로 꾸며져 'SBS 인기가요'를 통해 올 한해를 빛낸 1위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워너원, 레드벨벳, 헤이즈, 블랙핑크, 비투비, 여자친구, 선미, 위너, 트와이스, 아이유, 방탄소년단(BTS), 엑소 등이 무대에 오르고, 볼빨간 사춘기는 사정상 불참한다. 블랙핑크, 갓세븐, NCT127은 각각 '인가 MC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밀 예정이다.
 
'가요대전'이 준비한 '스페셜 스테이지'는 올해 '인기가요' 1위 가수들이 역대 1위곡을 2017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먼저, '대세 아이돌 그룹'들의 변신이 눈에 띈다. 워너원과 트와이스가 '2017 H.O.T', '2017 핑클'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YG 대표주자' 위너와 블랙핑크는 빅뱅, 원더걸스로 변신해 팬들과 만난다. '인기가요' MC인 갓세븐과 NCT127은 '2017 신화'를 재해석한다.
 
올해 '가요대전'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도도 눈길을 끈다. '가요대전 MC' 유희열X아이유가 '내 사랑 내 곁에'를 함께 부르고, '대표 섹시 아이콘' 엄정화X선미, '대표 감성 아이콘' 이적X헤이즈가 무대를 준비했다. 이밖에 비투비 육성재, 워너원 김재환, 블랙핑크 로제, 여자친구 유주, 트와이스 지효가 '2018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송 무대를 선사한다.
 
'2017 SBS 가요대전'은 크리스마스인 오늘(25일) 오후 5시 50분부터 생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김윤미 기자 m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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