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선영, 최성국과 19금 스쿼트…모자이크 처리까지

입력 : 2017-12-27 09: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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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 박선영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최성국과 선보였던 묘한 장면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박선영은 지난 6월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스쿼트를 소개했다.

이날 박선영은 자신의 스쿼트와 일반 스쿼트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묻는 최성국의 질문에 "해 보면 안다"며 그를 자리에서 일으켜 세웠다.

그는 최성국과 마주보더니 손바닥을 맞댄 채 스쿼트를 시작했다. 최성국은 박선영의 뒤로 가더니 몸을 밀착한 채로 스쿼트 동작을 선보이며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구본승은 "모자이크가 될 것 같다"며 우려를 나타났다. 실제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하반신이 모자이크로 처리돼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앞서 박선영은 지난 26일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눈물을 흘리며 고백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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