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력' 심은경 박정민, 새해 첫날 '박선영의 씨네타운' 출연

입력 : 2017-12-29 10: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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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틸. NEW 제공

배우 심은경과 박정민이 새해 첫날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29일 NEW에 따르면 영화 '염력'에서 호흡을 맞춘 심은경과 박정민이 오는 1월 1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이 자리에서 '염력'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심은경과 박정민은 극 중 각각 생활력 강한 청년 사장 '루미'와 그를 돕는 청년 변호사 '김정현'를 연기했다.
 
'염력'은 어느날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의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부산행'으로 천만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다. 오는 1월 말 개봉 예정.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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