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트로트 여신 설하윤이 '더 유닛'에 함께 출연중인 양지원, 멘토 황치열과의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설하윤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더유닛' 출연진들과 2017년 마지막을 함께, 좋은 언니 동생들 생겨서 너무나 좋았고 행복한 추억들 감사해요"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올렸다. 사진 속 설하윤은 황치열, 양지원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29일, 31일 '2017 KBS 가요대축제'와 '2017 KBS 연기대상' 무대에 올랐다.
설하윤은 2015년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빼어난 미모로 주목받았다. 이후 지난해 4월 문주란의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를 리메이크 했다. 9월에는 '콕콕콕'으로 많은인기를 얻었다.
걸그룹 멤버를 연상케 하는 외모를 지닌 설하윤은 각종 무대 및 행사, 군부대 위문공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새로운 군통령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현재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 출연 중이다.
사진=TSM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상록 기자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