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요미식회' 제공

유시민이‘수요미식회’에 특급 게스트로 등장, 남다른 생선 사랑을 보여준다.

3일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진정한 미식가들의 미식 주제인‘매운탕’편이 방송되며 유시민 작가가 단독 출연한다.

유시민은 이번 출연의 계기를 “황교익과의 우정 때문”이라고 밝혀 훈훈한 우정을 과시한다.

하지만 초반의 훈훈함도 잠시, 녹화 내내 매운탕을 두고 서로 다른 음식관을 펼쳐 한 바탕 펼쳐질 ‘매운탕 썰전’을 펼친다.

또한 '수요미식회'는 새해 첫 방송을 맞아 새롭게 단장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전한다.

먼저 미국식 다이닝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 산뜻한 느낌으로 스튜디오에 변화를 주었다

또한 시청자와 소통하고자 마련한 새 코너 ‘당신이 숟가락 들기 전에! 이거 알고 먹어!’를 시작한다. 수요미식회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올라온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코너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민은 매운탕 속 생선에 대한 정보를 막힘 없이 쏟아낸다.  

김정덕 기자 orikimj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