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가 영화 '맨헌트'를 단독 개봉한다.
롯데시네마는 "오는 25일 오우삼 감독과 배우 장한위, 하지원, 쿠니무라 준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감독과 배우들이 참여한 '맨헌트'를 단독 개봉한다"고 18일 밝혔다.
개봉 전날에는 월드타워 중국영화상영관에서 특별 시사회를 연다. 이번 시사회에는 극 중 킬러 '레인'을 연기한 하지원이 무대인사에 나선다.
'맨헌트'는 공명정대한 변호사가 동료의 살인 사건에 휘말리다 누명을 쓴 뒤 스스로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5일 개봉 예정.
남유정 기자 seas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