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설 기획전 내달 11일까지 "최대 70% 할인"

입력 : 2018-01-22 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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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이 다음달 11일까지 '설 2018' 기획전을 열고, 명절선물과 제수용품 등 관련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명절 인기 상품군을 구매 목적 별로 분류해 추천한 것이 특징이다. 작년 설 직전에 급상승한 '키워드'를 바탕으로 관련 제품을 선정하고 실제 판매량을 분석해 인기 선물을 걸러낸 뒤 상품 담당자가 최종 추천한 제품들로 꾸려진다.
 
우선 매일 최대 70% 할인상품을 선보이는 '추천 설 선물세트'와 '설맞이 오늘의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또, G마켓과 판매자가 함께 기획한 프리미엄 선물세트 '한수위'와 '카테고리 별 설맞이 준비관'으로 코너를 세분화해 효율적인 쇼핑을 돕는다.
 
'설맞이 준비관'에서는 주방용품, 귀성용품, 건강용품, 뷰티 설선물, 디지털, 여행, 생활선물, 아동한복 등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색다른 방식으로 설 연휴를 즐기는 이들을 위해 3가지 테마에 맞춰 상품을 추천하는 코너도 준비했다. '넘나 기다려온 연휴' '나 홀로 즐기는 명절' '트렌디한 이색 선물' 등 테마별로 스토리를 담았다.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G마켓 내 전 카테고리에서 할인 받을 수 있는 '설맞이 3종 쿠폰'과 카드사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기획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 메인 페이지 상단에 위치한 '설 2018' 행사 이미지를 클릭하면 바로 확인 가능하다.
 
G마켓 마케팅실 서은희 팀장은 "이번 설 기획전은 설 관련 제품을 구매하는 데 있어 소비자의 가장 큰 고민인 '무엇을 골라야 할 것인가'와 '가격적인 부담은 없는가'에 중점을 두고 구성했다"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추천 상품과 세분화돼 있는 카테고리관을 통해 보다 쉽게 제품을 고르고 파격적인 할인 혜택도 받아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G마켓

김윤미 기자 m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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