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모바일 게임 '브라운더스트'에 용병 4종, 신규 월드 보스, 스킬전수 시스템을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네오위즈에 따르면 신규 용병은 5성 마법형 '아이', 5성 공격형 '드웬', 4성 방어형 '데나리사', 4성 지원형 '빈센트' 등 4종이다.
5성 마법형 용병 '아이'는 적들을 원숭이로 변이시켜 무력화하는 독특한 스킬을 사용한다. 이 게임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공격 방식이다. 5성 공격형 용병 '드웬'은 적의 능력 강화 스킬 개수에 따라 강력한 피해를 가한다. 4성 방어형 '데나리사'는 호위 기사를 통해 높은 방어 능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4성 지원형 '빈센트'는 직선 라인의 아군 용병에 공격과 방어 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신규 용병과 함께 새로운 월드 보스 '아크스타'와 '테리온'이 등장하고, 기존 보유 용병의 스킬 강화 수치를 다른 용병에게 이전할 수 있는 스킬전수 시스템도 추가되었다.
네오위즈는 업데이트와 함께 2월 22일까지 신규 용병의 획득 확률을 높여주는 확률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2월 8일까지 재화 지급 이벤트와 룬 강화 비용 30% 할인 이벤트도 연다.
박철중 기자 cj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