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나?' 송승헌 전 연인 유역비, '모태미모' 입증하는 어린시절

입력 : 2018-01-25 15: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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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보

 

송승헌과 결별한 중국 여배우 유역비의 어린 시절 미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유역비의 어릴적 모습은 지난해 중국 온라인에 퍼지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새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어릴 적부터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중국 언론은 유역비의 미모를 두고 '어렸을때 이미 완성됐다'고 극찬했다. 유역비의 어머니 또한 배우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이목구비를 지니고 있다.

드라마 '신조협려'로 이름을 알린 유역비는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송승헌과는 지난 2015년 한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앞서 송승헌의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관계자는 25일 "송승헌과 유역비가 서로 바쁜 스케줄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힘들어 하는 시간이 많았다"며 두 사람의 결별을 전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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