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오야니 뮤즈 발탁...LA에서 즐기는 자유분방한 라이프스타일

입력 : 2018-01-29 11: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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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야니 제공

사진=오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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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야니 제공
사진=오야니 제공

가수 선미가 뉴욕 어반 스트릿 & 에스닉 패션 브랜드 오야니의 뮤즈로 선정, 시크함이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오야니는 최근 "선미의 세련된 이미지, 트렌드세터로서의 입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는 영화 ‘라라랜드(LALALAND)’ 촬영지인 LA를 배경으로 오야니 시즌 컬러인 ‘더스티 라일락(Dusty Lilac)’과 ‘페일 블루(Pale Blue)’를 활용해 색다른 에스닉 감성이 물씬 드러난다.

특히 셀러브리티 선미의 하루를 담은 ‘A Day in Losangeles, SUNMI’라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선미만의 스트릿한 패션과 오야니 제품이 만나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광고컷 속 선미는 시크함이 물씬 풍기는 컬러풀한 의상에 크로스보디백부터 숄더백, 백팩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매치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 도도하고 무심한 표정과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포즈와 함께 내추럴한 시크함등 자신만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립 레드 컬러의 엘리엇 숄더백에 같은 색상의 도트 원피스를 매치해 강렬한 여성미를 자아내는가 하면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자연스러운 모습에 과감하고 섹시한 매력까지 동시에 연출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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