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김성균 한효주와 '골든슬럼버' 홍보 나선다…CGV 라이브톡 출격

입력 : 2018-02-06 10: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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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이 영화 '골든슬럼버' 홍보에 나선다.
 
6일 배급사 CJ 엔터테인먼트는 "'골든슬럼버'의 주역인 강동원, 김성균, 한효주, 김의성, 김대명과 노동석 감독이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CGV 스타 라이브톡에 나선다"며 "행사 예매는 오는 7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톡은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의 사회로 진행된다. 배우들과 감독은 이 자리에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행사는 현장에서 주연 배우들과 감독을 만날 수 있는 CGV 영등포를 비롯해 전국 17개 극장(강변, 구로, 목동, 상암, 압구정, 왕십리, 동수원, 소풍, 오리, 일산, 인천, 대전, 천안펜타포트, 광주터미널, 대구, 서면)에서 생중계된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다. 강동원,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 윤계상 등이 출연한다. 오는 2월 14일 개봉 예정.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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