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슨캐피탈이 채무재조정 채권의 일부 매각 및 수익실현으로 7년 만에 경상이익 기준 '흑자전환'했다.
12일 메이슨캐피탈은 "지난 3분기 큰폭의 이익을 기록했다"며 "FY' 17년도에도 누적 흑자를 시현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FY' 10 회계년도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경상이익 기준의 흑자를 시현했다"며 "남은 4분기에도 안정적인 실적으로 금기 흑자 전환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회사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렌탈사업 진출등 적극적인 사업 다각화로 향후 본격적인 성장을 이룩 할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상록 기자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