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새 학기를 앞두고 동명아동복지센터에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게임빌에 따르면 동사는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방문, 예비 대학생 3명에게 제6기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 장기 후원활동을 6번째 이어갔다.
장학금은 매년 임직원 전체가 동참, 사내 '사랑의 자판기' 판매 수익금을 모아 마련됐다. 게임빌과 동명아동복지센터는 지금까지 15년간 인연을 맺고 있다.
게임빌은 이번 후원으로 신년 사회 공헌의 첫 포문을 열었으며, 올해도 다각적이고 장기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면서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철중 기자 cj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