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주연 '골든슬럼버', 100만 관객 돌파…입소문 탔다

입력 : 2018-02-19 16: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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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 주연의 영화 '골든슬럼버'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9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골든슬럼버'는 개봉 6일째인 이날 오후 12시 누적관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 
 
'골든슬럼버'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따뜻한 드라마를 한데 버무려 냈다는 평을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순항 중이다.

영화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다.  강동원은 극 중 모범시민 표창을 받을 정도로 바른 삶을 살아오지만, 한순간에 쫓기는 몸이 된 택배기사 건우를 연기했다.

동명의 일본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에는 배우 강동원,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 윤계상 등이 출연했다. 지난 14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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